한의원에서 늦게 나오다보니, 지인은 집 밖에서 기다리다...
2021.04.0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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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카레를 큰 한봉지에 담아 바깥문고리에 걸어두고 갔고, 전 지인의 연락을 받고서야 알았습니다. 그 덕에 저녁은 카레와 쑥된장국으로 맛나게 먹었네요. 4월이 잘 지나가고 있지만, 앞으로 열흘?은 잘 버텨야 합니다. ㅋ~~아, 여윳돈이 얼마 없군요. 그래도 잘 넘기겠지요. 이보다 더한 날도 있었으니... 한의원에서 너무 누워만 있어서 그런지 오는 길은 다리가 무거웠었고 쉬지치기도 하였지만, 역시나 집이 낫긴 합니다. 역시나 호젓함이 지나가는 조용한 시간이네요. 내일은 또 오고 , 주말이네요. 주말은 더 즐겁게 보내길 바라며, 아직 밤은 따듯이 잘 지내시길...언제나 건강이 최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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