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보름이 깊어가고 있군요. 오늘도 한의원 진료를 받고 돌아오며 지인과 전화통화를 하였지만, 내일 만날 것을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쉬고 있다가 오랜만에 둘째 여동생 전화를 받아 참 반가웠습니다. 코로나나 지금의 일 등 이야기를 나누었고, 별일없이 무사하고 건강히 잘 보내고 있어 다행이었지요. 앞으로 잘 지내기 바라며 그렇게 전화를 마치고, 쉬다가 저녁식사를 끝내고 오늘도 무사히 마침에 감사하며, 내일은 더 짙어질 황사에도 무난히 잘 넘기며, 복지관 푸드뱅크에도 잘 다녀오길...너무 늦잠 자지 말아야죠....ㅋㅋ~~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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