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집하고는 좀 떨어진 놀이터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지인은 아직 회복이 덜 되어 걷거나 앉는데 지장은 있지만, 제가 가는 동안 20여분 넘게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곳에서 지인이 삶은 계란 두개와 팩우유 하나를 건내기에 혼자 먹기 그랬는데, 혼자 먹으라고 해서 혼자 다 먹었네요. 그렇게 잠시 쉬며 이야기 나누다 헤어졌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만, 지인의 몸이 회복된 후에도 고질병인 무릎관절은 치료 받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내일은 일찍 복지관에 가야겠네요. 푸그뱅크 들러야죠^^* 감사합니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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