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는 고구마로 배를 채운 저녁, 밥을 안먹은 허전함이 조금은 있지만, 밤이 다 되었고, 곧 내일로 가는 시간에 굳이 더 먹을 생각은 없습니다. 설연휴 , 그러고보면 뭐한 것도 없이 지난 것 같기는 하나 잠을 너무 잔 것 같아 미안하고 그런 마음입니다. 그저 주머니 사정이 그래서 그렇게 보냈다고는 너무한 것 같네요. 새벽엔 또 잠을 제대로 못자고 내일도 그럴까 싶지만, 정신 좀 다시금 챙기고 조금은 쌀쌀해질 날씨에 잘 대비하고 아직 겨울이 덜 갔음을 보여줄 다음주도 건강히 보내야겠지요. 내일은 비소식도 있으니 우산 잘 챙겨야겠습니다. 그럼, 남은 시간도 즐거이 휴식 하시길^^*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