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즈넉하고 조용한 밤입니다. 사실, 오늘 하루종일 그렇게 적적한 날이긴 하였네요. 주인과 몇세대가 사는 집인데 다들 어디 간 듯하고 지나가는 차소리 등 외엔 아무소리 없는 듯하고 그랬으나 나라미는 배달 받았으니 다행이긴 합니다. 아직 못받은 이도 있긴 한데요. 떡국은 떡꾹떡과 만두를 미역국에 넣어 먹었고, 고갈비해서 먹었으니, 차린 건 적어도 그만하면 됐지요. 나박김치로 개운하게 뒷가심 하고요. 그럼, 깊어가는 설날밤 , 남은 설날 연휴 건강히 무사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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