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일요일 훅 지나고, 또 한주는 금방 다가왔고...
2021.01.1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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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기에 따라서 더 춥기도 하고, 덜 춥기도 한 것 같았던 오늘, 나갔다온 것이 겨우 마트만 갔다오고는 말았는데, 단 한가지만 사고서 돌아 왔습니다. 바로 나오기 뭣하여 다른 건 구경만 하고요. 오른 물가에 꼭 살 것 아니면 안사게 되고, 주머니 사정도 물론 있지요. 밤에는 눈이 올 것이라고 하였지만, 조금만 있으면 자정인데, 살짝 오는 둥 마는 둥 하다가 만 것 같고, 지금은 내리지 않지만, 새벽이나 아침에 내릴 수도 있겠죠. 내일 날씨가 풀려서 좀 나을 것 같군요. 암튼, 출근길 혼란은 겪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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