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과 저녁은 황태 미역국에 떡국떡과 만두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떡만두국이나 거의 마찬가지죠. 한낮에는 날씨도 조금 풀려서 외출해볼까 하다가 주머니 사정으로 못하고 말았습니다만, 산책이라도 할 걸 그랬네요. 괜시리 낮잠 들었다 시간 다 놓치고 어느새 오후 근 5시가 되어 나가기가 참 애매 하였었네요. 그러고보니, 새해 소망 모두 기원하셨나요? 새해는 유지경성(
有志竟成)이라는 말처럼 뜻하는 바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코로나의 종식을 바라지만, 독감처럼 바이러스는 쉬 멸종되지 않겠고. 확진자수가 경감은 되겠지요. 그리고, 신축년, 하얀 소의 해, 건강과 풍요로 든든한 한해가 되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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