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어제 미루어 두었던 걸 샀지만, 뭔가 더 사고 싶은
2020.12.19 23:55
좋아요 3
조회수 1,188
댓글 6
아쉬운 맘을 접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냄비와 작은 전기스탠드 등을 샀고, 냄비는 고구마 냄비인데. 매장에서 본 것보다 집에서 내용물을 빼고 확인하니 더 큰 것같은 기분이 들었었네요. 연말이 곧 다가오긴 하지만, 자금 여유는 그리 없어서 1월 중순까지는 아껴야 합니다. 연초도 그러하겠지요. 부족하지만, 그래도 마음을 널리하며 보내고저 합니다. 매섭게 추워진 주말과 일요일, 더 따듯하게 건강히 즐거운 맘으로 보내시길 바라며...모두 힘내세요^^*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