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엄동설한을 예고하듯이 야밤에 부는 바람은 매섭군요. 가뜩이나 코로나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어서 걱정이지만, 내일 오후는 한의원에 가야해서 외출을 하여야 되고요. 더 추워지는 날씨에 중무장 철저히 잘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산책 계획을 잡았다가 그만 접고, 집에서만 보내니, 다른 날보다 좀 지겨운 하루?가 되었었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느날과 다름없이 건강히 또 하루를 보냄에 또 무사한 밤을 보내며, 또 다음주를 기대하며 살얼음같은 날이 오지 않길 바랍니다. 잠시후면 오늘을 마치는 시간이 다가 오네요. 모두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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