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에서 반찬을 수령하시겠냐고 하여 바로 동사무소에 가서 반찬을 받아 가지고 왔습니다. 반찬은 네가지였고, 김치, 명태조림, 사과오이샐러드, 가지조림이었네요. 오늘은 제가 간 것이지만, 일주일 뒤에는 직접 가져다 준다고 하였어요. 사실, 반찬 신청을 한달이전에 하긴 하였었는데, 그때는 해당이 안된다고 그랬었지만, 갑자기 해결 되었네요...ㅋㅋ~~반찬 걱정이나 반찬 값으로 나갈 돈은 절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병원에서 진단 검사비는 7만원에서 이번달 사정을 말하였더니, 꼭 필요한 것만 하여서 4만원이 나와서 그건 다음달에 갚기로 하였어요. 웬만하면 외상 절대 사절인 저로서는 병원비는 또 처음입니다. 결과는 좋게 나와서 병원약도 줄어서 다행이네요. 암튼, 모두 주말도 건강히 맞이하고 따듯한 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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