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지원도 순차적으로 진행되는가 봅니다. 지원금이 아닌 물품지원인데요. 가령 마스크나 겨울 대비 월동용품 지원 같은 게 75세 이상이거나 장애인을 우선적으로 하는가 봅니다. 그래서 동사무소에서 연락이 와야지, 그렇지 않고 가령 누구는 받았는데, 왜 나는 해주지 않느냐고 하면 명단에 없다거나 아직 기다리시라고 하거나 나이가 아직 65세 이상이 아니어서 해당이 안됩니다 등 답을 듣게 된다더군요. 그나저나 구리시에 처음 이사오고나서 1년 정도인가 지났을 때 있었던 복지회관에서 지원해주었던 반찬 지원이나 복지회관에서의 취미 생활 교육 등이 거의 1년만에 사라져서 아쉬었었는데. 이후 반찬지원이 줄어들고 사라지면서 가끔씩이나 동사무소에서 그걸 해주더니, 지금은 거의 1년에 두세번 정도 해주긴 하고,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들리는 이야기는 의외로 채소농사는 잘 되어서 김치 수급은 문제가 없다고는 하는데, 동사무소에서 문자 한통도 안오네요. 이사온 지 몇달 안되어서 그런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번주에 병원비가 상당히 들게 있는데, 몸이 아픈 것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일단 의사하고 상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 세탁기는 또 미루고..괜한 투정만 한 것 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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