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서는 티비,냉장고,세탁기 총 합이 37만원이 나와 예산에서 벗어난다고 하였더니, 티비만 10만원으로 해서 35만원 해준다는 것을 그냥 좋은 말로 미루고, 조금 먼 곳으로 갔더니, 그곳도 상황은 별차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돌아오는 길에 접이식 탁자를 하나 사고, 돌아오던 길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딜라이브에서 렌탈 상품 안내 전화를 받은 적이 있어 그때는 생각 좀 해보겠다고 하고 끊었으나 그 생각이 나서 집에 와 전화를 거니, 오늘이 일요일이라서 통화는 안되고 하여서 좀 쉬었다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지만, 렌탈은 아무래도 힘들 것 같습니다. 신용카드로만 결제되는 것이라서 그렇네요. 내일 전화해보면 더 정확히는 알겠지만...아, 요며칠  3가지 가전이 없어 답답한데, 일도 잘 안 풀려 더 답답한 기분이었네요. 암튼, 정 안되면 하나씩 차근 차근 사던지?? 앗, 그렇게하면 안되지...ㅋㅋ~~생각이 많아져서 그런지 몸이 더웠다하기도 하네요. 티비는 우선 인터넷으로 보긴 하지만, 제한적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