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개발팀과 트러블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개발자들의 에고에 대하여 잘 아는 분들과 의견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A라는 서비스를 목적과 기획의도를 포함하여 기획서를 전달하면
개발팀에서는 아무런 논리적, 이성적, 객관적 근거없이
나는 이렇게 생각하니깐 이건 없애야 한다라는 주장을 하며 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에는 이러하기 때문에
-> 이것이 그들의 논리이자 이성이자 근거이며 팩트라고 우기는데,
분석을 통해 나온 모든 객관적 사실들을 무시하고 매번 이렇게 행동을 하니
답답합니다.
지난 회사까지는 한 번도 이런 것을 경험하지 못했는데,
작년에 회사를 이직한 이후 이런 상황이 반복되네요.
이런 개발자들을 상대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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