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뉴스에도 자주 나오고 논쟁도 많은 핫한 이슈더라구요.

월 8만8천원 내는 울트라콜이 주된 광고였는데, 일부 자금력있는 대형 업체가 자기네 상호가 많이 나오도록 수십개 씩 울트라콜 상품을 구매해서 일명 깃발꽂기를 해왔다고 해요. 이걸 방지하려고 울트라콜을 3개까지로 제한하고 노출 위치를 조정했고 오픈 리스트를 만들어 넣었네요.

중개 수수료가 5.8%라고 하는데 배민에서는 월매출 155만원 이하는 수수료 인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 매출 155만원도 아니고 월 매출 155만원이면 장사하지 말아야할거 같은데 결국 수수료 올린 것과 다름이 없네요. 반대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어요. 딜리버리히어로와 합병하면서 독과점이 아니냐는 말도 있어요.

공공 배달앱을 만들겠다, 배민 탈퇴 운동을 하자 등의 여론이 퍼지고 있는 와중에 결국 배민에서 사과했네요.

우아한형제들, 수수료 인상 사과…4월 수수료 절반 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