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라는 장소에 정확히 도착하신 파파준님~ 갑자기 비가 얼마나 쏫아붓던지~ 역시 바쁜일과시간이라~ 전화받으신다고 많이 바쁘시더군요~ 전화를 끊고~ 간단한 인삿말과 함께 약속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오거리막창~ 대구가 막창으로 유명하게된 뿌리라고 할수 있는곳이죠~
역시나 비가 한창이었습니다. 비오는날의 막창굽는 냄새란~ 그 고소함에 소주한잔이면~ 둘이먹다가 하나쓰러져도 모른답니다. ^^
한창 노릇노릇 구워진 막창에 된장쏘스를 찍어서 먹음서 아이보스와 사업에 관하여 간단히 예기를 했답니다. 아주 즐거운 대화시간이었지요~
느긋느긋하면서 깔끔하신 파파준님~ 참 도움이 되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왕곰님~ 그 비오는 날에 날씨를 마다않고 약속장소까지 단박에 오셨더라구요~
아직은 20대 중반의 나이지만~ 이제껏 경험한 예기를 듣고자면~ 역시 보통분은 아니시라는 느낌이 들었죠~
두분다 운전을 하고 오셨기에~ 소주는 예기와 막창을 안주삼아 저혼자 홀짝홀짝 1병을 비웠습니다.
그리고 다음만남을 기약하면서 더욱 발전할수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오프라인 모임을 기약하면서 마무리를 했답니다.
아이보스를 통한 인연으로 사업이 한층더 번창할 수 있고 좋은 인맥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어야겠지요~ ^^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보스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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