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명언 같은 것을 잘 올려주셨고
연극표 같은 협찬도 아끼지 않으셨으며 무엇보다
보스님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셨던 분입니다.
어제 부친상이 있음으로 해서 저도 당연히 조문을 가고 싶으나
어제 부산 정모가 있었고, 오늘은 선친의 기일인지라 부산에 계속 있어야 합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대신 화환이라도 보내 드릴까 하는데
저 혼자 보내는 것보다는 보스님들의 마음을 담아서 보내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이렇게 조의금 리터를 모금합니다.
모두 모금한 뒤 보내면 너무 늦는지라
일단 제가 먼저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모금에 동참하실 분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리터를 조의하시면 됩니다.
1. 제 대화명을 클릭하십시오.
2. 조그만 팝업이 뜨면 '나의 물주기'를 선택하십시오.
3. '감사의 말'을 입력하는 란에 조의하는 글을 써주십시오.
(예, 부친의 별세를 애도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리터'를 입력하는 란에 조의하고자 하는 리터 금액을 써주세요.
(금액은 자유입니다. 1리터 ~ 10만 리터까지. 마음이 중요한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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