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에 마케팅 강사 지원 신청서를 첨부한 메일을 2번 보냈다.
그런데 아무런 답신이 없다
내가 아는 아이보스는 적어도 왜 당신의 강의를
우리가 채택할 수 없는지에 대한
간략한 이유 정도는 보내줄 곳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철저하게 무시해버린다.
신대표님이 강남 작은 사무실에서 강의를 할 때
아이보스와 첫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7년 전 아이보스에 300만원 내고 컨설팅도 받았다.
그 당시 중국 학원에 콘텐츠 납품하는 기회가 생겨 국내 사업을 접는 바람에
아이보스에 마케팅 대행을 맡기지는 못했지만.
나는 25년 동안 사업을 하면서 치열하게 마케팅을 해왔다.
아이보스 교육은 거의 다 들었고
국내 웬만한 마케팅 강의는 두루 섭렵을 했고
현장에 적용해봤다.
그래서 중소사업자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안다.
한번도 매출을 일으켜 본 적 없는
말발만 센 마케팅 강사들과는 차원이 다른
쓰디쓴 현장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안다.
나의 마케팅은 유입은 이메일, 문자 마케팅,
전환은 DRM 마케팅이다.
DRM 마케팅으로 제로에서 월 매출 100억대 회사로 키웠다.
아마 나보다 DRM 마케팅으로 매출을 기록한 사람은 국내에 없을 것이다.
나는 남들보다 광고비 1/10을 쓰면서도 더 높은 성과를 거뒀다.
몇 년 전 아이보스 프로그래머 중 한 사람에게
DRM으로 매출 일으키는 프로세스를 설명할 기회가 있었다.
그 분 말이 이렇게 진행하면 광고비를 엄청 절약하겠는데요?
이렇게 말했다.
그는 그러고는 입을 다물어버렸다.
알았으면 배워서라도 써 먹어야잖아.
나는 최소의 광고비용으로 최대의 성과를 낸다.
그러면서도 탈법적인 일은 절대로 안한다.
나는 지난 7년 동안 이메일 마케팅으로
2만개의 광고수신 동의를 받은 DB가 있다.
이메일 발송하면서 나는 한 번도 스팸법을 위반한 적이 없다.
5년 전에 시작한 문자 발송 역시 마찬가지다.
몇 주 전 아이보스에 강사지원을 하게 된 이유는
중소사업자들이 광고비 부담을 덜어주는
문자 마케팅에서 스팸법을 100% 준수하고
개인정보 수집, 이용동의를 받는 방법과
광고수신 동의를 받는 프로세스를 강의로 만들어 아이보스에 강사지원을 했다.
알량한 스팸법을 피하는 노하우로
월 300만원을 받아 챙기는 마케팅 대행사에게 당하는 중소사업자들이 불쌍해서다.
법적으로 스팸법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강의를
왜 아이보스에서는 무시할까?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좋게 해석하자면
문자 마케팅은 위험하다는 편견 때문일 것이다.
아이보스 마케터들은 현재의 광고비 1/10로 뛰어난 매출을 일으키는
DRM 마케팅을 아는가.
그대들은 DRM을 활용하여 실제 매출을 일으켜봤나.
본인들이 모른다고
못해봤다고
문자 마케팅은 안된다고 한다면
그대들은 신이란 말인가.
어떻게 자기가 모르는 것을 판단한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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