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정잘정말...마케팅 하나도 모르고

순수하게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일상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어서인데, 

조금씩 하다보니, 글쓰는 요령도생기고 사람들도 늘고하니 재미있답니다

사진도 항상 찍어두고 자기전에 블로그를 하는것이 일과인데요

최적화니 검색노출이니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하게 글만씁니다

이웃도 없고, 글은 많은데, 요즘처럼 씨랭크니 카테고리 최적화니 모르기 때문에

주제도 뒤죽박죽에 키워드도 자유분방~ 

저같은 마케팅업자가 볼때는 참으로 귀엽고 순수함을 느낍니다

근데?

네이버 메인에 등록하겠다는 운영자 댓글이 달렸네요

오늘 앛핌부터 등록되었는데, 방문자가 폭주합니다

와이프 엄청 신나합니다

정성들여 쓴컨텐츠가 많은 사람들이 봐준다니 그렇게 기쁜가봅니다

해당키워드로 검색노출은 전혀안되고, 하루 10명정도수준으로 조회하는 글인데..

이제는 욕심이나는지..

이모티콘을 사달라고 하네요

블로그를 몇년을 한 저에게는 그런적이 없었는데

뭔가 기분도 좋지만, 생각을 좀 다시 바로 해야겠다는 깨닳음도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