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번씩 미끌하셨겠지만...요즘 길이 정말 미끄럽습니다.
전 버스족이라 회사까지 출퇴근 시 버스를 애용하는데요,
버스정류장 앞에 얕게 얼어있는 얼음을 못 보고 가다가
'휙' 하면서 온 몸이 기우뚱했네요....ㅎㅎ
정류장 앞쪽이 계단이 있어서 거기서 넘어졌으면 정말 크게 다칠 뻔한 순간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쪽팔림보다는
'아, 정말 죽을뻔했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등골이 오싹하더군요.
아무쪼록 미끄럼방지 잘 되어있는 좋은 신발 신고 다니시길 바라며,
하시는 모든 기획들 미끄러지지않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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