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큐멘터리를 만들다가 링컨의 수염에 관한 에피소드를 다룬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전 포커스 신문사 영어 전문 기자 출신이고 현재도 코리아 타임스 영어 칼럼니스트입니다. 

링컨이 대통령 선거 기간에 11살 짜리 소녀의 편지를 받고 수염을 기르기 시작해서, 제16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는 내용 다 아시죠?

그런데 그레이스 베델이라는 소녀의 편지 원문을 읽어보니, 놀라운 설득의 비밀이 담겨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링컨이 어린 소녀의 조언도 경청할 정도로 인격이 훌륭한 대통령이었다고 칭찬하지만, 그후 링컨 대통령을 움직인 어린이는 더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편지에 대통령도 움직이는 설득의 비밀이 담겨있었던 거죠. 링컨이 나중에 그 소녀를 직접 찾아가서 감사의 뜻을 표현한 것도 우연이 아니었죠.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댓글에 당신의 생각을 이야기해주세요. 

너무 더워서...재미있게 놀고 싶어서...ㅋㅋ

나름 생산적이고 유익하지 않나요? 댓글 달아주시는 내용 보고 다음 포스팅에서 그 비결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예 편지 원문도 올려드리겠습니다. 영어 원문과 한글 해석도요. 

마케팅에 이 비결을 활용하면, 일반 고객을 설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올려보았습니다. 

더운데...힘내시고....파이팅!!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