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교실에서 덜덜떨어가며 12월 내내 저녁 황금시간대를 한시간넘는 거리를 이동해가면서
110만원을 투자해서 들었는데~~
너무 실망~~`
1. 강의실 <아니 교실이란표현이 딱맞음> 이 너무 추워서 덜덜 떨어가며 강의를 들어야만
하는 열악한 환경. 교육내내 파카잠바를 입고 덜덜 떨어가며 시린발 만져가면서 들은강의
무슨 극기훈련도 아니고~~ 너무하심.
2.뭐 대단한걸 기대한건 아니지만 a4용지 몇장복사해서 호치키스찍어서 줄즐은 몰랐음..
강의듣고 버리시라는건지. 최소한 책자 비슷하게라도 만들어서 주셨음 얼마나 좋았을까!!
3. 사람이 너무 없어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모르겟지만 마치 직원교육시간에 몇몇 유료결재
인원이 꼽사리끼어서 강의듣는듯한 느낌. 직원교육은 직원교육시간 따로 정해서 해주시지..
4. 강의내용은 이런강의첨받아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2시간강의중 귀에들어오는건 10분안팎정도.
좀더 강한비판력으로 글을쓸수도 있었는데 이정도로 줄입니다.
부디 지우지 말아주세요. 입에쓴약이 몸에좋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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