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은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겠지만...?
고민 끝에 조용히 글을 올려봅니다.
우리가 신보스님의 강의를 들었을때..?
다들 그 무엇인가(?)를 생각하거나 느꼈을 거라 여겨집니다.
저 또한 그랬던 것이 사실이구요...
아이보스 교육 후 일상이 그대로인 사람과 그 일상의 변화가 있던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당장 저의 경우는 당시 제목인 마케팅팀장 자리에 있다가 바로 사직서를 제출했더랍니다.
아이보스 교육중에 마케터의 급여가 상승됨(? 여타 비슷한)이 있었을 거에요..
한마디로 사기 맞은거죠.. 누구한테? 아이보스님에게... - 농담입니다. ㅎㅎㅎ
실은 내부적 갈등이 있었고, 과정상 사직에 대한 동기부여(?) 정도가 된 것은 사실입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돌이켜보면 그것은 홀로서기에 대한 자신감부여였습니다.
그것이 고마웠고, 또 감사했고, 그래서 이렇게 기수장이되고 나름 활동을 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현재는 철저하게 프리로 알아서 밥먹고 살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하게도...
헌데 궁금하고 여러보스님들에게 질의 사항이 생겼습니다.
뭔가하면....?
가만히 이 안을 들여다보면 이곳 아이보스에는 두개의 큰 그룹핑이 있습니다.
하나는 사업자 모임이요, 또다른 하나는 마케터 집단인거죠?
그들의 공통분모? 바로 - 정보인거죠...
그 정보는 너무나도 방대해서 뭐라 한마디로 규정할 수가 없는 입장이구요...
해서 궁금증이 생겼답니다.
어느날인가? 외부 게시판을 보니 그 누군가 그루폰의 제안서를 볼 수 있었죠.
헌데 답을 내릴 수 없었던건 영업자 본인이 당사자의 영업행위를 위해 올린 글이며,
혹자는 그 서류를 보며, 고마워 한다는 사실...
고민이 됩니다.
이른바 4대 소셜의 제안서부터 더 나아가 거짓 조금 더 보태면 10군데 업체의 제안서가
또, 다른 형태의 업체 제안서가 제 PC에는 저장이 되어있습니다.
고민이 되는거죠... 그런 정보들을 오픈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왜냐하면 그 제안서들의 말미에는 영업자의 이름과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으니...
난 그곳의 영업자도 아니요. 또 그 제안서를 잘못 오픈해서리 영업대행 또는 몰아주기...
이런 말도 듣고 싶지 않고.... 그래서 고민입니다.
중소사업자들이야 이것을 마다할 이유가 없지만...
마케터 입장에선 아킬레스인거죠... 정보가 그들의 주 수익구조일텐데...
헌데 그 마케터 집단에게도 사실 묻고 싶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남을 알아야 나의 무기가 무엇인지를 알게 아니냐?라고
오픈되는 정보들에 발 맞추어 본인 스스로 노력을 열심히해야 밥먹고 살 수 있다고 얘기드리고 싶습니다.
자~아 각자의 입장들이 충분히 다르리라 판단이 되며, 여러 보스님들의 입장은 어떠한지
변수가 ?를 던졌으니.... 각자들 생각해 보시고 답변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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