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도서인 '트렌드 코리아 2024'에서 대표 키워드로 손꼽은 용어로, 시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분초를 다투며 사는 것을 의미한다.

순히 시간을 절약하는 행위가 아닌 주체적으로 본인의 시간을 사용하며, 이러한 니즈에 따라서 시간을 절약해 주는 제품이나 서비스들이 떠오르고 있다.

실시간으로 지하철 및 버스의 위치를 확인하는 APP처럼 분초 단위로 활용 가능한 IT 기술이나, 결말을 포함한 몰아보기 요약 콘텐츠가 유행하는 현상 등을 분초사회의 대표적인 모습으로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