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넥스트커머스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라는 감성 비즈니스를 스케일업하는 두 기업의 대표님들을 스피커로 모셨어요.
(주)하고엘엔에프는 여러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인수해 육성하고 통합 유통하는 기업이에요. 또 (주)파인우드리빙은 여러 ‘리빙’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인수해 육성하고 통합 유통하죠.
이 두 기업의 방향은 비슷하고도 다릅니다. (주)하고엘엔에프가 운영하는 ‘HAGO : HAUS’는 O4O방식의 스마트스토어인 반면, (주)파인우드리빙이 운영하는 ‘무브먼트랩’은 구독과 전시, 공간 비즈니스를 리테일과 블렌딩하고 있어요.
독립 디자이너가 나홀로 스케일업할 수 있는 여지는 많지 않지만, 엑셀레레이터 기업이 여러 브랜드를 인수해 통합한다면, 여기 성장의 여지가 있답니다.
Day1에선 (주)하고엘엔에프 홍정우 대표님의 세션을, Day2에선 (주)파인우드리빙 고지훈 대표님의 세션을 놓치지 마세요.
6월 8일과 9일, 양일을 비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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