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시장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 이야기는 에이치피오의 서주원 이사님이 사전 인터뷰 때 하셨던 첫 번째 이야기였어요.
이 이야기가 여러분에겐 어떤 의미로 다가오시나요? 비즈니스를 오래 운영해 본 사람이라면, ‘기업은 시장을 이길 수 없다’는 말에서 어떤 울림을 얻게 돼요.
서주원 이사님은 변호사이자 투자자셨어요. 에이치피오에 합류하기 전에 증권사와 사모펀드에서 투자 맟 M&A 전문가로 활동하셨어요.
비슷하고도 다른 또 다른 의견을 들려주신 스피커가 있어요. 바로 컬리의 뷰티컬리 천경원 그룹장 님이에요.
“소비자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행동합니다. 기업관점에서 보지 말고 소비자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기업의 관점과 소비자의 관점은 때로 미묘하게 어긋날 때가 있어요. 기업은 ‘우리가 잘하는 것’을 하고자 할 때가 있지만, 그건 ‘소비자가 바라는 것’은 아닐지 모르죠.
천경원 그룹장님은 컬리에 합류하기 전 종합 유통의 멀티 카테고리 온라인 MD로 일하셨어요. 천경원 그룹장님은 같은 소비자가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을 구매할 때 행동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해요.
이 두 전략가의 관점은 대체로 일치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넥스트커머스 Day1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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