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래 기사에서 나오는 내용 상당 부분에 동의하고 있는데요.
http://www.bloter.net/archives/240541
SNS 플랫폼은 더 이상 소셜 시장에 머물러 있지 않고 온라인 포털 시장의 역할을 대신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LTV(life time value)안에서 소셜 플랫폼의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여기에 최근 발표한 페이스북 페이지의 변화 (관련 내용을 아래 링크로 첨부합니다.)
http://www.i-boss.co.kr/ab-74662-886
그리고 뉴스까지 뉴스피드 안으로 흡수한다면 유저들이 SNS를 써야 할 이유는 더 다양해지고 그들이 SNS 플랫폼에 투자하는 시간이 길어질 겁니다.
그들은 그 안에서 나와 관련 있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신뢰성 높은 정보와 뉴스를 보고 나와 친한 사람이 구매한 제품을 구매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겠죠.
'짐이 곧 인터넷이다' 라고 천명한 페이스북의 야심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
물론 어느 수준까지 대체할지 지켜봐야겠지만 이미 시작은 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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