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키니쇼핑몰에서 근무하고있는 타칭 축복받는 남자마케터입니다.
다름아니라 타사이트명(경쟁사이트들)을 키워드 광고로 집행하고 있습니다.
로그분석에 따르면 타사이트명으로 구매가 약한 것으로 판단되지만(광고비에 비해 1/2매출), 반송률은 괜찮은 편이라 타사이트명으로 들어온 고객이 좀 머무르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저희 사이트 특성이 첫 방문 구매보단 두번째 방문 구매가 많은 편이라
(주로 1번째 방문 후에 사이트이름으로 다시 유입 후 구매가 많은 편임: 거의 60%이상)
키워드 광고 효율들이 곧 구매율과 이어진다고 보기 힘든 상황이긴 합니다.
즉, 빌보드 간판으로서 타사이트 명이 효과가 있을지, 아닌 건지 판단하기가 좀 애매한 상황입니다.
제가 의류쪽이 낯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측정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의류쪽 계신분들은 타사이트 명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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