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예산은 한정적인데, 광고비는 점점 오르고 있어요.
유튜브 광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TV광고나 언론 광고 같은 레거시 미디어 광고 같은 대형 채널을 활용할 경우 단기간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수 있지만, 문제는 비용 대비 효과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에요.
💸유튜브 광고 -> 광고 협업의 경우 단가가 매우 비쌈 (채널의 규모에 따라 적게는 수백만원부터 많게는 수천만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 유명한 인플루언서 일수록 비용 부담 증가
📺레거시 미디어 광고(TV등) -> 마케팅의 규모가 크며 제작비부터 송출비까지 매우 부담이 큼
인하우스 마케터인 저도, 최근 유튜브 숏폼 협업단가를 알아보고 N천만원 정도의 단가에 깜짝 놀랐어요...!
그럼, 적은 비용으로도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사실 방법은 있어요!
바로 SNS + 인터랙티브 마케팅을 결합하는 것이에요.
🔎자발적 바이럴을 만드는 참여형 마케팅
요즘 소비자들은 일방적인 광고보다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콘텐츠를 더 좋아해요. 그래서 많은 브랜드들이 SNS챌린지, 댓글 이벤트, 공모전, 설문조사와 같은 참여형 마케팅을 많이 활용하는 것이죠.
💡빙그레 SNS(인스타그램)마케팅
💡문학동네 '저속노화 식사법' 인터렉티브
문학동네는 정희원 교수의 '저속노화 식사법' 도서 홍보를 위해 저속노화 건강 식단 ARS이벤트를 진행했어요. 특정 번호로 전화를 걸어 저속노화를 돕는 식단 가이드를 듣고 도서 후기와 인증샷을 남기면 상품을 받는 이벤트였는데요. "건강한 식사를 실천하고 공유한다"는 재미요소 덕분에 X(구: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인증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어요! 📖
이렇게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공유하고 싶어지는 요소를 넣으면, 단순한 광고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어요!
ARS이벤트 같은 경우는 유튜브나 인플루언서 광고 등에 비하면 비용도 매우 저렴한 편이라 비용대비 효과가 좋아요.🤑
🔎SNS+인터랙티브 마케팅 = 시너지 효과
SNS는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단순한 댓글 이벤트 만으로는 참여율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을 수도 있어요. 반면 ARS이벤트 같은 인터랙티브 마케팅은 참여 장벽이 낮고 직관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효과가 좋아요. 두 가지 매체 모두 마케팅 비용이 낮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어서, 함께 활용 시 더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 수 있죠. 방금 말씀드린 문학동네의 '저속노화 식사법 도서' 이벤트와 같은 경우가 SNS+인터랙티브 마케팅의 시너지 효과를 본 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
✅SNS에서 이벤트를 홍보 -> 관심을 글고 확산
✅ARS이벤트로 참여를 유도 ->'전화'라는 매개를 통해 쉽게 참여
✅참여자가 다시 SNS에서 공유 -> 자연스러운 바이럴 발생
이런 방식이라면 광고비를 많이 쓰지 않고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어요. 많은 기업들이 SNS마케팅은 이미 활용하고 있지만, ARS이벤트같은 인터랙티브 요소는 아직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을 찾고 계셨다면 한 번 도입을 고려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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