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메타광고,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3가지!

2023.08.04 16:51

길라잡이3

조회수 4,337

댓글 0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마케터 조우현입니다.

오늘은 메타광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알게 되면 유용한 3가지를 들고 왔습니다.

1. 타겟팅

.

메타광고는 크게 3가지 타겟팅으로 분류됩니다.

1) 핵심 타겟

핵심 타겟은 고객 기본 정보 즉 로그인 기반에 따른 타겟팅인데요.

위치, 연령, 성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세 타겟팅에는 인구통계학, 관심사, 행동추가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핵심 타겟은 명확하게 설정할수록 좋습니다.

2) 맞춤 타겟

실제로 행동을 발생시킨 유저입니다.

예로 페이스북 페이지에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 또는

저장하는 등 관심을 표현한 유저입니다.

웹사이트, 특정페이지에 모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3) 유사 타겟

유사타겟은 맞춤 타겟으로 뽑아낸 모수를 확장시키는 개념입니다.

규모를 늘려서 타겟팅을 하게 됩니다.

맞춤 타겟과 유사 타겟 차이를 살펴보면


밎츰 타겟은 직접 상호작용한 유저여서 희소합니다.

희소하기에 CPM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또한 직접 상호작용한 유저이기에 구매전환율도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반면 유사 타겟은 맞춤 타겟을 기반으로 만들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타겟 수가 많습니다.

모수가 많기 때문에 CPM이 상대적으로 낮고

직접 상호작용한 유저도 아니기에 구매전환율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타겟팅으로 전략을 세워본다면

핵심타겟은 전략 1단계, 기본 디폴트라고 생각하고 전략을 세워보면

침구, 가구 등 단기간 내에 재구매를 할 일이 없는 업종 같은 경우에는

맞춤 타겟에서 이 유형의 고객들은 제외시키고

이런 비슷한 유형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을 유사 타겟으로 확장시키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타겟팅 vs 논타겟팅 무엇이 더 좋은가요?


업체마다 상이하겠지만 논타겟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너광고 같은 경우 검색 광고랑 다르게 노출당 비용으로 측정이 되는

광고여서 정확한 타겟팅이 되었을 때 더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겠지만

메타광고인 경우 머신러닝이라는 기술로 AI가 학습을 하면서

알아서 타겟을 잘 잡아주기 때문에 처음에 논타겟으로 설정해서

그 중에 효율이 좋은 성과 기반으로 노출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결국 처음에 논타겟으로 정했지만 머신러닝을 통해 타겟팅으로 변형이 되는거죠.

처음에 타겟팅을 잡고 시작할 때는 논타겟으로 모수를 많이 확보한 후에

데이터 분석을 해서 타겟팅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 어드밴티지 캠페인


어드밴티지 캠페인은 전환 캠페인 내에서

우리가 설정할 수 있는 캠페인의 한 형태입니다.

페이스북 측에 따르면 기존 도달, 트래픽 등의 목표의 캠페인보다

더 나은 머신러닝을 제공하고 있어서 머신러닝 기간을 줄여

불필요한 비용 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하지만 어드밴티지 캠페인은 수동 전환 캠페인처럼

게재위치나 소재 등록에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어드밴티지 캠페인은 자체적으로 효율이 좋을 것 같은 곳에 노출이 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광고 이미지 순서가 중요하거나 랜딩페이지 설정이 개별적으로

되어야 하는 경우에는 수동 전환 캠페인을 이용해서 직접 세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드밴티지 캠페인만 하면 효율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자세한 사항은 돌려봐야 정확하게 할 수 있으며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데이터가 나오기 전에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색다른 점은 어드밴티지 캠페인은

캠페인 하나에 광고그룹 하나, 광고 소재 하나로만 이뤄져 있어서

여러 개의 광고 그룹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기존 광고를 유지하고 더 추가하고 싶다면 캠페인을 아예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3. 소재

좋은 소재 만들기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고객이 지갑을 여는 시즌을 파악하자


변화가 있거나 잠재고객이 지갑을 여는 시즌을 미리 파악하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한 계절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다음 계절이 연상되는 이미지와 카피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2) 주고객의 말투나 언어를 사용하거나 유행어, 밈을 활용해서 공감대 형성하기


예로 드라마가 나온 지 좀 되었지만

‘연진아~OO신제품이 나와서 나 되게 신나.’ 식의 카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좋아하는 트렌드를 살리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타이밍이 중요한 부분이어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보여주고 싶은 상품이 많다면 슬라이드 광고 사용하기


예로 여러 반팔티를 판매하고 있는 곳에서는

이 많은 제품들을 광고로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이 됩니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건 단일 이미지가 아닌 슬라이드 광고입니다.

또한 통계적으로도 단일 이미지보다 슬라이드가 더 높은 클릭률이 발생됩니다.

슬라이드 광고는 예전에 10개까지 이미자나 영상을

넣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20개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4) 공신력 있는 표현, 수치, 후기로 신뢰도를 키워가자


다른 사람들의 추천을 보면 신뢰도가 급격히 상승하며

구매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로 특허 인증, 무슨상 수상, 고객 평점, N차 재입고 등을

활용하여 신뢰도를 쌓아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5) 이목을 끌기 좋은 영상


영상은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이 가능하고 이미지에 비해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효과가 뛰어난 만큼 짧고 간결해야 하며 초반에 핵심 메시지

흥미로운 장면을 넣어 끝까지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메타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성공사례를 살펴보시면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영상도 나옵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독창적으로 활용해서 영상에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메타 광고 운영할 때 알면 도움 되는 3가지를 살펴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메타광고메타광고운영
목록글쓰기
댓글 0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길라잡이3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새로고침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