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마케터 조우현입니다.

오늘은 메타 광고 운영의 기본 요령을 공유하려고 하는데요

메타 광고는 특히나 세팅법에 따라

다양하게 달라질 수 있는 광고입니다.

그만큼 처음 하시는 분들은 어려울 수도 있고

다른 광고에 비해 진입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나는 메타 광고가 필요한데 전혀 모른다면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바로 메타 광고 핵심 운영 3가지의 단계를  살펴보겠습니다.

1. 광고 운영 방향 

1) 데이터 모수 수집 단계

픽셀에 구매 데이터가 부족한 경우에 효과적인

머신러닝 최적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별도의 트래픽 광고 캠페인을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신러닝 :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스스로 학습한 후 이를 통해 어떠한 판단이나 예측을 하는 것을 의미)

(픽셀 : 여러분의 페이스북 광고의 다양한 부분을

추적하여 광고의 효율을 높여 줄 수 있는 도구)

2) 데이터 분석 단계

구매 데이터가 충분히 쌓였다면

긍정적인 데이터가 많은 소재를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

또한  어떤 타겟에서 가장 많은 구매가 발생했는지를

확인하고 타겟팅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적화 타겟팅을 사용하면 키워드, 잠재고객 세그먼트 등의 타겟팅 신호를

선택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전환 가능성이 높아서

캠페인 목표를 달성하는 데 유리한 고객을 유연하게 찾을 수 있습니디.

(CTR : 광고 노출 횟수 대비 클릭수 / ROAS : 광고비용 대비 수익률)

3) 데이터 리터러시 단계

픽셀로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점을 보완하고 다시 한 번 원하는 유형으로

리타겟팅 광고를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클릭률이 낮은데 구매율이 좋다면

소재나 문구가 별로일 수 있으며 클릭률이 높은데 잔환율이 낮다면

랜딩페이지 오류이거나 상세페이지가 별로인 경우가  있습니다.

노출은 많은데 클릭수가 적다면 제대로 타겟을

설정했는지 살펴볼 필요도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이렇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입니다.

마케팅의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의 계정이 처한 상황에 따라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광고 세팅 용어 정리

(프로세스 및 자세한 세팅 방법은 다음 기회에 설명드리며

오늘은 핵심 용어만 살펴보겠습니다.)

1) 광고 캠페인 설정

새 캠페인 만들기 > 트래픽 or 매출(수동 판매 캠페인) >

광고 세팅 > 세트복사 > 세트 타겟 분리(한 개는 논타겟, 한 개는 세부타겟)

2) 예산 설정

캠페인 예산 설정이 기본이지만 필요시

세트 예산, 소재 예산을 나누기도 합니다

3) 광고 목적

전환 캠페인의 목적으로는 구매를 디폴트로 설정합니다. 

4) 초기 소재 설정

초기 소재로는 보통 5개 이상을 선택하며

다양한 컨셉으로 설정하여 디벨롭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5) 소재 유형

 이미지, 동영상,  슬라이드, 인스턴트 경험,

컬렉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인스턴트 경험과 컬렉션만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인스턴트 경험은 모바일 기기 사용자가

광고를 누르면 펼쳐지는 전체 화면 경험입니다

컬렉션은 특정 이미지나 영상을 상단에 배치하고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면 쇼핑몰에서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나열되는 형태의 광고 형식이어서 쇼핑몰에서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결론은  딱 정해진 답안지는 없습니다.

서비스 및 업종에 따라 적합한 광고 형식이 다양하기에

자유롭게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합니다.

6) 노출 위치

 트래픽 광고의 노출 위치로는

어드밴티지 노출 위치를 추천합니다. 

3. 광고 관리 운영 포인트

메타광고는캠페인 > 세트 > 소재 단계 순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캠페인

-테스트 캠페인과 기존 캠페인은 분리하여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적이 다른 두 세트를 한 개의 캠페인으로

운영하기보다는 단일 목적 캠페인이 더 좋습니다.

-성과가 좋지 않은 오래된 캠페인은 OFF하고 새로 다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2) 광고 세트

-노출 대상이 다양해지기 위해 하나는 논타겟팅

하나는 상세 타겟팅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수가 많을수록 광고 개선 여지가 있으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논타겟팅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세트는 타겟만 달리하고목적을 단순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구매와 결제 시작을 한 개의 캠페인으로 운영하기보다는

구매와 결제 시작을 각각 다른 세트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소재

-한눈에 파악하기 쉬운 컨텐츠를 기획하며 짧은 시간 내에

각인시킬 수 있는 카피와 디자인이 좋습니다. 

-소재의 성과가 좋지만 전환이 없다면 상세페이지나 가격(혜택) 등

다른 부분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과가 좋은 소재를 발견하면 해당 소재를 기준으로 카피, 디자인, 배치 등

다양한 요소를 변형해보면서 여러 좋은 소재들을 찾아봅니다.

지금까지 메타광고에 관해서 기본적인 이론과 흐름을 설명 드렸습니다.

마케터마다 관리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로만 사용하시고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출저 : https://www.i-boss.co.kr/ab-6141-59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