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에서 효율을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옛날부터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정량적인 효율을 측정하기 어려운 마케팅 분야로 인식이 되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효율을 측정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 해왔는데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 목표에 따라 어떤 지표로 효율을 측정해야 하는지, 이렇게 진행한 캠페인의 효율을 측정하는 방법 5가지를 전달 드리고자 합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의 목표를 설정하기

브랜드 인지도 : 브랜드의 목표가 인지를 시키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노출, 도달 수를 목표로 설정하여 CPR (도달당 비용)을 주로 사용합니다.

인게이지먼트 : 브랜드의 목표가 좀 더 고객과의 인터렉션을 주고받고 고객 친화적인 이미지를 확보하는 거라면, 인게이지먼트율을 계산하는 ER 혹은 CPE로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질의 콘텐츠 제작 : 인플루언서가 제작한 양질의 콘텐츠 제작으로 광고 콘텐츠 및 자사 소셜 계정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광고 지출 수익률 상승 : 이러한 사용자 생성 콘텐츠 (UGC)를 활용하면 더욱더 높은 소비자의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직접 전환 :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해 직접적인 전환을 이끌어내고 싶으신가요? 프로모션 코드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피처링의 캠페인 관리 기능을 활용하시면, 해당 캠페인을 통해 얻은 다양한 지표(ER, 도달 수, CPR 등) 하나하나 따로 파악하지 않아도 한눈에 파악하기 용이합니다. 예를 들어 캠페인과 관련하여 보고해야하는 경우 등 이러한 캠페인 페이지를 활용하면 더 편리하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효율을 측정하는 5가지 방법

1. UTM 매개 변수 이용하기

UTM 매개 변수를 이용하여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성과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인플루언서가 가장 많은 트래픽을 가져오는지, 어떤 콘텐츠가 가장 성공적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출처 : yujinirang님, souslaforet님 인포크 링크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는 프로필 링크나 스토리의 링크 삽입 기능 등을 통해 해당 UTM 링크를 활용하여 트래킹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는 프로필링크에 단 한개만의 링크를 삽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 때문에 ‘인포크링크’ ‘링크트리’와 같은 다양한 멀티 링크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같은 경우는 ‘더 보기’ 이후의 유튜브 콘텐츠 글에 삽입하거나, 혹은 해당 링크를 삽입한 댓글을 고정 첫 댓글로 달아놓는 형식을 자주 이용합니다. 틱톡은 이러한 UTM 링크를 삽입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피드 광고 제품이 있어, 각자의 상품에 맞는 인피드 광고 제품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이러한 UTM 변수는 구글에서 인정하는 매체, 소스, 기간, 캠페인, 콘텐츠의 형식으로 지정해야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도 정확한 트래킹이 가능하답니다.

2. 공동 작업자로 설정하기

출처 : tasty_d.ay X 설로인 공동작업자 콘텐츠

인스타그램의 공동 작업자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인플루언서들에게 인사이트를 공유해달라고 요청하지 않아도 함께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인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설정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 KPI 달성 여부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 클릭 수 등도 해당 인사이트 정보를 통해 함께 확인 할 수 있으므로 만약 어필리에이트 링크를 사용하여 인플루언서의 프로필에 함께 판매 전환을 위한 링크를 삽입한 캠페인이라면, 얼마나 잠재 고객들이 해당 콘텐츠를 통해 프로필 링크까지 도달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3가지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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