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니커매니아 입니다.

네이버 GFA 클릭률 어디까지 나와 보셨나요?

카테고리마다 다르겠지만

네이버GFA에서

메인영역에서 CTR 2% 이상

서브영역에서 CTR 1% 이상

나와야 보통 CTR이 터졌다고 말하죠. 

저는 오늘 처음으로 서브 영역에서 CTR이 2.5%를 넘었습니다.

저도 처음있는 일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감격스럽기도 하고 여러마음이 교차 했네요.

정말 노가다식으로 하니 운도 따라주네요.

네이버GFA 서브영역 CTR 2.57% 

정말 별의 별짓을 다해본것 같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다른사람들 의견도 듣고 얘기도 나눠보고

제 생각 및 광고주님의 주관적인 생각이 정답이 아니기 때문이죠.

1. 하얀바탕만이 정답은 아니다.

네이버에서 교육하기로는 하얀바탕으로 해야 클릭률이 더 높다고 하얀바탕으로 하길 권장하는데

그것이 무조건 정답은 아닙니다. 여러 색들 다 넣어 보시고

예를 들어 여자분들 틴트 색깔마냥 같은 빨간색이라도

옅은빨강 진한빨강 로즈빨강 등 같은 빨간색이라도 최소 5개씩 진행해 봤습니다.

2. 실사진만 써야한다?

실사진을 넣는것만이 아닙니다. 네이버에서 일러스트등을 사용하면 CTR이 실사진보다 떨어진다하는데

이것도 공식이 무조건 들어 맞는게 아니라서 일러스트등 글자로만 된것이등 사용해보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3. 재미난 문구등 유행어를 써라

마케터에게 제일 슬픈일은 바로 컨텐츠에 대한 "무관심" 입니다. 고객의 이목을 끌어야 하기에 재미난 문구등 유행어가 필요합니다. 상품의 내용을 전달하면서 문구들로 이목을 끌게 만든다면 제품내용과 흥미유발까지 두가지를 다 가지게 됩니다. 너무 무거운 내용이면 소비자들은 조금 이질감을 느끼시게 되는분들도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소재 제작 전

제품을 보며 타게팅 등 생각해보고 제작을 해보시는게 어떻게 보면 더욱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제품내용들을 많이 넣고 브랜딩 및 소재 퀄리티를 위해서 너무 무거운 내용만 들어있는건 아닌가?

하고 생각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내용 100

흥미 100 

으로 치우치지 마시고

내용 50 / 흥미 50 

적절하게 섞어서 만들어 보셨으면 합니다.

너무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은 처음부터 들어가기 부담스러운것 처럼

소비자와 고객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시고 내일 휴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