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 쓰고 싶을때 쓰는 글이라 앞부분 생략~

네이버는 광고 회사이다.

사람들이 광고를 많이 봐줄수록 네이버는 돈을 번다.

사람들이 광고를 많이 보게하려면 네이버에 오래.. 오래 머물러야한다.

사람들은 네이버를 정보를 찾는 검색포털로 이용한다.

특히 블로그는 사람들이 정보를 찾기위해 많이 보는 매체이다.

사람들이 네이버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을때 이탈하지 않고 만족도가 높아진다.

만약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한다면? '구글 쓰겠지...'

그런데 이용자가 검색해서 클릭한 글이 이용자가 원했던 글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

아래는 얼마전에 네이버 검색 블로그글...

네이버에서 검색 실험을 했을때 효과가 어떻더라~라고 쓰여있다.

으흥? 네이버에서 효과를 어떻게 판별하지?

여기서 말하는 효과 = 체류시간이기 때문에 쉽게 판별 가능하다.

사람들은 검색하고 일단 도입부분이 내가 생각하는 정보가 맞다면 읽기 시작한다... 10%부분을 읽었는데 괜찮다? 20% 부분... 30%... 40%....50%... 그리고 끝까지 읽는다.

첫줄의 목적은 둘째줄을 읽히게 하는것. 둘째줄의 목적은 셋째줄을 읽히게 하는것. 이하 생략~

유튜브의 예를 들어보자 유튜브도 시청자의 체류시간이 돈이다.

유튜브에서는 확산에 필요한 가장 큰지표가 시청시간으로 이미 널리널리 알려져있다.

이 시청시간을 늘리기위해 영상 초반에 하이라이트 옮기고.. 쓸데없는 마 부분 다 날리고... 중간중간 뻔하지 않은 요소를 넣는다.

유튜브한테는 시청시간이 돈이므로... 사람들이 오래 머물수록 광고를 더 많이 시청하니까.

요약 : 네이버에게 이용자의 체류시간은 돈이다. 돈벌려면 이용자의 체류시간을 늘려야 한다. 원하는 검색결과를 보여줘야한다. 전처럼 광고글 위주로 보여줬다가는 구글, 유튜브에 이용자 다뺏긴다. 네이버에게는 이용자 체류시간이 돈이고 금이다. 이용자를 오래 머물게  하는 콘텐츠가 네이버에서 원하는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