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페이스북 광고에 관한 느낌보단 시작하기 전에 조금 일깨워 주는 글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이번 글은 총 5단원이고
이번글은 세번째인 커머스에 필요한 광고 준비 에 관한글 입니다
그 다음엔 마지막인 확산에 관한글
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 30개 넘으면 광고컨텐츠 2 에 관한글 작성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고준비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구조와 상품을 잘 만들어 놓으면 사실상 어떤 광고를 해도 먹히지만 그것과 별개로 광고컨텐츠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두 번째로 중요한 광고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글 내용이 많을 거 같아서 두 편으로 나눠서 적으려고 합니다
대략 생각나는 것만 적긴 했는데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좋은 광고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쓴 글 구조 , 상품 , 광고 준비 요약
- 카테고리 , 제품마다 광고 성과가 다르다
- 사이트마다 도 광고 성과가 다르다
- 시즌/트렌드/수요에 따라도 광고 성과가 다르다
- 파는 제품 업계를 잘 아는 사람이 구매한다면 웬만한 사람 다 구매한다
- 사람이 다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거의 비슷하다 차이 나 봐야 20대 남자랑 40대 여성은 다르겠지만 20대 남성끼리는 비슷하다 페르소나 초반에 필요 없다
- 상품의 본질은 정해져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 똑같은 제품도 보여 주는 거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
- 있어 빌리티 한거 만들지 말고 보여주는 것(소구)에 집중해라
- 네가 구매 안 하는 광고 같으면 다른 사람도 구매 안 한다
-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지 말자 고객 공감은 수치가 말해준다
- 분석은 연 매출 200억부터 어짜피 광고툴이랑 GA에서 다 볼 수있는데 굳이?
- 소재에 관해서 개인적인 생각
2편에는 이걸
- 지금까지 쓴 글 구조 , 상품 , 광고준비 요약
- 시장성을 보고 전 보통 시장성을 볼 때 어느 연령대가 많이 사용하고 얼마나 자주 써 재구매가 많이 일어나는지 , 이 업계의 1등업체의 케파는 어느정도 되고 난 여기서 어느정도 하면 매출 어느정도 뽑을 수 있을지 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상품을 제작하고 준비하고 ( 막 좋은 상품이 아니라도 시장에 비해 ~ 가 우수하다 만 있어도 됩니다 좋은 제품은 원가도 비싸 판가도 당연히 비싸집니다 당연히 그런걸로 보는게 아니라 이때 전략이 필요합니다 중국 OEM으로 때온 제품이라 질이 낮다고 생각하면 가격에서 우위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 제품이 아무리 좋다고 시장은 2천원에 팔고 있는거 1만5천원에 팔면…좀 그렇죠 만일 비싼 제품을 검색노출 시키고 광고를 많이하고 해서 진행해서 많이 팔수는 있지만 보통 상품은 노출 > 유입 > 구매 순으로 이루어 지는데
광고비 1천만원써서 노출 250만 클릭 2.5만(CTR 1%) 전환 250(전환율 1%)
광고비 100만원써서 노출 25만 클릭 7500(CTR 3%) 전환 225(전환율 3%)
100만원짜리 천만원쓰면 클릭률이나 , 전환율은 약간 떨어질지 언정 클릭률이나 전환률 1%보다는 높게 만들면 어짜피 돈 쓰는거 똑같고 광고노출 되는거 똑같은데 더 이목 집중되게 만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고집대로 진행하면 물론 대표님들이 원하는 브랜드를 만들 수는 있지만 1000개 팔수있는거 100개 팔라면 그냥 고집대로 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오로지 고객공감 위주로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고집대로 하시면서 고객공감이면 가장 짱 입니다
대략 이런식으로 시장성 보고 구조만들고 상품 판매 준비 끝 마치고 보여줄 소재를 만드는 것 광고입니다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 카테고리,제품마다 광고 성과가 다르다
40대가 주로 구매하는 제품 가지고 20대가 활동하는 채널에 광고 들고 와서 안 팔린다 하는 사람들 없길 바란다 . 광고의 시작은 채널 선정에 있다 제가 아이보스에 SNS 글을 왜 많이 적냐면 SNS에 관심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SNS 글을 적는 것이다 보통 잡화나 사람들이 많이 쓰는 것 전 연령대가 다 써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특정인들만 쓰는 어떤 것 보단 성과가 좋다
여기서 심어야 할 마인드는 현실을 봐야 한다 광고를 이상하게 만들어도 성과가 좋게 나오는 카테고리가 있고 진짜 진심을 다해 공을 들여 만들어도 성과가 안나오는 카테고리가 있다
어떤 카테고리든 성과를 기존보다는 높일 수는 있다 당연히 목표를 크게 잡는 건 좋지만 그 목표 때문에 다른 일을 못 한다는 건 굉장히 바보 같은 짓이다 현 카테고리에 본질적인 광고를 넣었을 때 클릭비용 1천원 나오는 광고를 50원대 100원대 물론 만들 수는 있지만 어렵다 시간도 걸리고 1천원대면 800원 700원 600원 이런식으로 차차 줄여 나가야 한다
다른 사람이 클릭비용 50원 100원 나온다고 와 나는 왜 저걸 못 할까 하지마라
애초에 시장성이 다르고 제품이 다르다
결과적으로 저도 클릭비용 10원단위 로아스 몇 만도 찍어보고 했지만 50% 못 찍은 것도 많다 이 광고성과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건 랜딩페이지 안에 들어있는 상품이고 볼거리고 그 다음이 광고관리만 하는 사람은 마케터가 아니다
상품의 소싱부터 , 제품가격결정권 , 상페에 들어갈 핵심가치 , 상품소구결정 , 컨텐츠제작 여건 이런걸 전체적으로 컨트롤 하여야 좋은 마케터라고 생각한다.
- 사이트마다도 광고 성과가 다르다
예를 들어서 그냥 쉽게 설명하면 내가 광고를 통해서 들어왔는데 사이트 더럽고 핵심가치 안보이고 UX/UI 이상하고 회원가입하기 어렵고 상품사기 어렵고 이러면 어떨까?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도 된다 저는 자사몰을 왜 좋아 하냐면 내가 직접 다 만들 수 있고 다 고칠 수 있으니 단순히 무조건 회원 가입 해야지 구매 할 수 있게 하면 바보다.. 요즘 비회원구매 없는 쇼핑몰이 어디있나 회원 가입을 시키려면 어떠한 혜택을 주고 너 할래 말래 ? 이런 컨셉이 되어야지 강제로 회원가입 하게 만들면 전환율 폭발적으로 떨어 질 것이다
최근에 만들어지는 쇼핑몰보면 상품 큼지막하게 보여주고 그냥 우리는 이 제품 판다 우리 이벤트 이런거고 살래 말래? 이런식으로 만들어 놨다 막 카테고리가 많은게 아니고 우리 카테고리 4개 있고 제품 이런거 있다 상페랑 , 타이틀이미지에 공을 들이고 판매만 하는데 사실 그렇게 홈페이지 구축하는데 소스 간단한거 사서 만들어도 50만원도 안 들어간다 이미지도 많이 안넣어서 사이트 속도도 빠르다 사이트의 핵심은 고객이 편리하게 라고 생각하면 된다
- 시즌/트렌드/수요에 따라도 광고 성과가 다르다
여름에 잘 팔리는 것을 지금 당장 생각 해 봐라 일단 당연히 시원하게 만드는 것 등 바캉스많이 갈꺼니 바캉스에 필요한 제품들 등등 여러가지 많다 근데 이거 겨울에 팔면 팔리겠나 안 팔린다 시즌을 못타서 제품을 못 팔 수도 있다 이런것도 광고 시작전에 조사를 다 해서 진행 해야한다 안 그러면 애매하다 기회를 놓칠 수도 있고
여름제품이 여름에 많이 쓰지 겨울에 많이 쓰지는 않으니 내가 더우면 사람들도 덥다 이런 시즌을 따라서 진행하는 것 그리고 트렌드도 똑같다 뭐 갑자기 어떤 영화가 유행하거나 어떤 옷 스타일이 유행하거나 빠르게 캐치하는게 마케터가 할 일이다 그리고 빠르게 마케팅 볼거리를 만들어서 광고를 조져야 한다 그에 관해 관심이 많아질 때 노리는 것도 굉장히 성과를 올리기에 중요하다
- 파는 제품 업계를 잘 아는 사람이 구매 한다면 왠만한 사람 다 구매 한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말 그대로인데 중국산 제품을 알리바바나 타오바오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판매하기 위해서 어떻게 진행 할 것인가로 생각 하면 쉽다 아니면 카테고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같은 내용도 똑 같은 내용이다 이 사람들은 왠만한걸 다 안다 특히 컴퓨터쪽이 심한데 부품에 뭐가 돌아가고 이 부품은 뭐가 좋고 해서 조합시키는 사람들이 컴퓨터를 잘 사는 것 처럼 거기서도 잘 팔리는 제품들이 일반 소비자들이 엄청 많이 산다고 생각하면 좋다 어차피 최근의 광고 트렌드는 ‘내가 써보고 말하는거니까 좋아 근데 그걸 너한테 알려줄게 ’ 이런 트랜드가 먹힌다
똑같이 말해서 저도 아이보스에서 아무런 성과 없이 글 을 쓰면 과연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졌을까요? 마케팅 잘하시는분 엄청 많은곳에서 저도 나름의 성과를 내고 그 사례를 알려 주는거라 사람들이 이 글을 읽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보여주기 위해서 저는 제가 내온 성과들을 다 보여드리면서 이렇게 했다 하니까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 사람이 다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거의 비슷하다 차이 나 봐야 20대남자랑 40대여성은 다르겠지만 20대 남성끼리는 비슷하다 페르소나 초반에 필요 없다
솔직히 있어 빌리티한 일 하는 건 멋져보이고 좋지만 전 그런거를 굉장히 극혐하는게 시간 아깝다 사실 그리고 SA광고 말고 다른 광고들은 어짜피 구매 할 생각 없다가 갑자기 보여서 구매하는 것이다 왠만한 채널이 다 그렇다 페북이든 유튜브 인스타그램 같은 SNS 포함해서 배너든 뭐던 전부 다 리타겟을 하기 위해서 하는 건 인정한다만 근데 리 타겟 하는 사람이 많을까 내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이 많을까요 ?!
그리고 사람들의 행위에 관해 어짜피 사람들은 마음에 들면 산다 뭐 타겟팅이 중요한게 아니라 뭐 예를들어서 남자 넥타이같이 이런걸 뭐 30대 남성한테만 타겟잡고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이런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어짜피 남자넥타이는 전 남성이 다 쓸 수 있다 만드는것부터 모든사람이 쓸 수 있게 만드는게 짱이다
최근에 안다르라는 업체를 많이 보고 있는데 레깅스는 몸매 좋은 여성분들이 쓰는게 아니라 모두의 레깅스였나 하여튼 그런식으로 만들어서 전 사람이 편하게 입을수있다 이런 광고 만든거보고 진짜 잘했다고 생각했다. 누구나 편 할 수 있게 누구나 입을 수 있게 이런게 정말 좋아보였다 그리고 대략 고객들이 좋아하면 다른 고객들도 좋아한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마라 20대남성은 20대 남성끼리 놀고 40대 여성은 40대 여성끼리 논다 상품을 만들때부터 애초에 다 쓸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그래도 페르소나 같은건 잡지 말고 타겟을 최대한 크게 잡으면서 마케팅을 진행하면 좋겠다
- 상품의 본질은 정해져 있다
매번 말 하지만 상품의 본질은 정해져 있다 선풍기 왜 쓰십니까 하면 당연히 더우니까 쓰죠 이게 정답 아닌가? 바람세기나 뭐 온풍이 되고 냉풍이 되고 물 넣으면 좋아지고 하는건 기능이다 그 기능이나 가격 같은 건 부가적인 요소고 열라 시원하게 잘 만들면 잘 팔린다 (대신 매일 말하지만 시장을 보고 구조를 잘 짜고 하면 부스팅이 된다
다른 제품들도 다 비슷하다 본질은 어찌 저찌 정해 져 있는데 그걸 공감있게 보여주던지 실제 후기를 보여주던지 제품의 질을 보여주던지 형식=즉 소구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을 채택하는 이유가 그렇고 이쪽에서 좋은걸 찾아내는게 핵심이다 사실 그 소구도 보여주는 방식이 굉장히 다양한데 그걸 찾아내야 하는게 마케터의 일이다
나머진 2편에서 많이 바빠요 ㅠㅠ 늦어서 죄송합니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