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용률 하락세를 타고 있다란 데이터 기반의 뉴스를 전해듣고 있습니다.
디지털마케팅을 딥러닝하다보면 온라인 채널에 대한 생태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기존 하락세를 타려고 하는 채널에 선점한 사람들은 믿으려, 들으려, 인정하지 않으려 하지만 현실을 직감하는 순간에는 분명 주식이 휴지조각이 된 것과 같은 시점에서야 현실을 받아 들입니다.
온라인마케팅 전문가들은 현재 네이버 기반의 마케팅 채널에 집중한 한 사항을 타 온라인 마케팅 채널로 전환 및 확장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베이스는 당연히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에서 나오며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식의 통계가 아닌 실시간적 본인들만의 빅데이터(메타데이터 포함)에서 나옵니다.
흔히 이러한 판단능력을 인사이트(통찰력)라 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람들은 인스타그램=유튜브 > 구글 > 네이버 순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패턴이 변하고 있음을 흔히 이야기 합니다.
당연히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그외 큐레이션 서비스들도 존재합니다만, 큰 채널로 봤을 때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사용자의 환경적 요소에 따라 다소 다를 순 있어도 일반적인 사항에서는 저런 결과치에 암묵적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항상 부르지르던!
< 당신에게 네이버란 녀석이 없을 때 무엇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하겠습니까? >에 대한 아젠다가 이제서야 붉어지고 있네요.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한 커리큘럼으로 한동안 준비를 해둔 현실이 참으로 안심적입니다.
미련을 버리지 못해 네이버만 올인한 사람들에겐 현재 온라인마케팅대행사의 먹이감이 되기 딱! 인 시기입니다.
불확실성에 대한 것을 감언이설로 영업하여 뭔가 당하게끔 만드는 그러한 시장이 현재 즐비합니다.
그렇다고 많은 온라인마케팅대행사를 일반화 시키는 내용이 아닌 특정 대행사가 있음을 언지할 뿐이니 이점 오해치 마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네이버 검색노출로 매출을 증대시킬 것이란 환상은 이미 오래 전에 끝내셨어야 합니다.
그러나, 특별케이스로 아직도 해당되는 지역은 있지만, 일반적으로 그러합니다.
네이버 검색노출이 되어도 매출이 적은 이유는 고객들이 돈을 써야하는 명분! 이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오빠>란 키워드가 이를 설명해줄 수 있겠네요.
썸타기 전까지 딱 좋은 대상을 의미하며, 썸타거나, 사귀거나, 결혼하기엔 결정력에 뭔가 허한 존재.
어쩌면 이러한 존재가 네이버에서 아무리 마케팅을 퍼부어도 반응이 없는 근본적인 이유가 될 것입니다.
"고객은 왜 당신에게 돈을 써야 하나요?" 에 대한 물음에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대답과 대안을 마련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bit.ly/kernelspot_main
해민님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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