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본업은 디자이너입니다.
예전엔 프로젝트위주로 활동했다면~
요즘은 병원이나 뷰티쪽에서 홈페이지와 쇼핑몰/ 오픈마켓등 판매와 홍보채널을 셋팅해주죠~
문제는 여기서부터네요~
작은 업체들이다 보니~ 본업은 디자이너지만...ㅠㅜ 업무의 경계가 흐려지고~
어쩌다 보니~ 셋팅후 마케팅까지 진행하길 원하는 입장이세요~
원래 관심도 있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이나 SNS는 개인적인 소통창구로 활용했었는데요~
이걸 업으로 하려니~ 막막하네요~
기존에도 마케터가 있는 상황에서 서포트의 개념으로 마케팅에 참여했던 ~ 딱 고정도 입니다.
지금은 뷰티쪽에서 화장품 쇼핑몰과 오픈마켓 스토어팜을 셋팅해주고~
이제 마케팅을 들어가야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할지 막막합니다.
업체는 이미 에스테틱에서 오프쪽 판매로 10년이상 유지가 되고있구요
온라인 채널을 뚫어 브랜드홍보와 매출을 올리고 싶어합니다.
헌데 오프쪽과 가격이 부딪혀서~ 가격도 소비자가에서 10%정도 할인 하는 정도지
그이상 높은 할인율을 보이면 즉각 컴플레인을 받고있어요
또 작은 업체들 모두가 그러하듯... 광고비나 마케팅 비용엔 아직은 비용투자가 이르다 하고 있구요
일단 체험단 정도만 유지하며 진행하고 있는데
스토어팜 회원도 늘지않고~ 체험단 진행해야~ 겨우 회원가입 조금 느는 정도입니다.
공구를 진행하고 싶은데~ 어떻게 블로거를 섭외해야할지도 막막하고
저에게 추천하고싶은 교육이나 방향제시를 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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