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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비즈니스를 위한 네이버 콘텐츠 활용 전략

2019.11.25 17:13

이런들어떠하리

조회수 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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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에세이 판매 순위&대형 온라인 서점 일일 판매량 1위를 달성한 '도서출판 흔'의 성공 사례입니다.

웹툰 PPL 상품, 이미지형 내에 '입소문 베스트셀러'라는 문구를 활용하면서 온라인 서점 페이지로 랜딩을 연결하여 도서 구매를 유도했다고 합니다.


브랜드스토리
<도서출판 흔>은 시대 흐름에 맞는 주제로 책을 출판하는 종합&1인 출판사입니다.
2018년 창립 후 첫 출판된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총 40만부 판매되며 2018년 하반기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폭 넓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2019년 2편 출시에 이어, 연극으로도 무대에 오르는 등 메가 히트작으로 등극하였으며 현재는 드라마화를 준비하면서 콘텐츠 확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캠페인 배경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본래 출판사 편집자 출신인 작가가 지인들과 나눌 목적으로 제작한 독립 출판물이었으나, 독특한 제목과 신선한 형식으로 업계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정식 출간을 제의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이슈가 된 초반 단계에 1인 출판사의 강점을 100% 활용하여 빠른 의사 결정으로 시장 선점이 필요했는데, SNS는 이미 타 출판사에서도 마케팅 플랫폼으로 대부분 활용하고 있는 레드오션이라 콘텐츠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유저풀을 보유한 동시에, 또 즉각적인 피드백 확인이 가능한 신규 채널을 찾게 되었습니다.

1차적인 캠페인 목표는 출판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브랜딩' 이었고, 거기에 실질적인 구매까지 연결시킬 수 있다면 베스트라 여겼습니다. 첫 출판물이었기에 손익 분기점을 넘는 것이 단기적인 KPI 였습니다.

네이버 마케팅 솔루션
네이버의 다양한 디스플레이 상품 중에서 웹툰은 플랫폼 자체가 이미 유저들이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검증된 채널이었고, 동일한 서비스를 하는 타 매체 대비 유저 풀도 넓은 뿐더러 또 주요 타깃층인 2030을 대거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책을 홍보할 수 있는 최적의 매체였습니다.

웹툰 PPL 상품은 제작비 세이브가 가능하면서 (단가에 작가료까지 포함) 1회 집행으로 큰 파급력을 줄 수 있는 볼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광고에 대한 거부감은 최소화하면서 캐릭터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가능한 작품을 찾는 것이 급선무였습니다.

다양한 작품 중에서도 마침 <유미의 세포들> 은 이 책의 제목과 주인공 캐릭터가 잘 맞아 떨어졌고(떡볶이를 좋아하는 작가 지망생 유미) 20대 독자 비중이 높았기에 해당 작품으로 PPL을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선정 했습니다. 집행 결과, PPL 삽입형을 통해 주인공 유미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는 충성도 높은 독자층에게 책 제목을 확실하게 인지시켰고, PPL 이미지형 내에 '입소문 베스트셀러'라는 문구를 활용하면서 온라인 서점 페이지로 랜딩을 연결하여 도서 구매를 유도했습니다.





주요 성과와 인사이트



결과적으로 댓글 창에서 공감을 얻기 위해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PPL과 책에 대한 정보를 업로드 하면서 웹툰만으로도 2차적인 바이럴 효과가 된 동시에 도서 판매량 또한 크게 상승했습니다.

작가님과 협업해야하는 상품이라 작업 동의를 구하고 PPL이 등장하기 좋은 최적의 회차를 찾기 위한 여정이 있었지만, 콘텐츠에 대한 적합성 및 단가적인 메리트로 인해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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