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는 신제품인 '비비고 칼국수'의 성공적인 시장안착과 소비자의 구매를 즉각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머신러닝 기반의 Facebook 및 Instagram 게재면 최적화, 타겟 맞춤형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비용효율적으로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초기 판매증대 효과를 달성했습니다.

브랜드 스토리 (컨템포러리 한식이라는 새로운 식문화)

비비고는 CJ제일제당의 한식에 대한 이해와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한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입니다. 건강한 식문화를 추구하는 한식을 전 세계와 나누자는 목표로, 고유의 전통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접목한 새로운 음식과 이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정성을 들인 장인의 음식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조리 방식은 간편하지만 영양과 맛의 깊이가 훌륭한 한 끼를 누릴 수 있도록, 대중 한식의 퀄리티와 스타일을 제고합니다.

브랜드 목표 (신제품 '비비고 칼국수'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초기 판매 효과 달성)

높은 인지도를 가진 브랜드라도 신제품 출시는 결코 쉽지 않은 도전 과제입니다. 비비고는 비용효율적으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할만한 채널을 활용해 '비비고 칼국수'의 시장 인지도 증대와 초기 판매를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두었습니다. 제품 자체의 특장점을 핵심 메시지로 담은 모바일 최적화 광고를 필두로 광고 상기도를 높인후, 구매 행동으로 이어지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브랜드 솔루션 (Facebook 및 Instagram 게재면 최적화와 타겟 공략 크리에이티브)

'비비고 칼국수'는 최근 국내 냉동식품 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새롭게 출시된 한식 냉동면입니다. 비비고는 그 동안 건면, 유탕면, 냉장면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국내 면 시장에 냉동면이라는 다소 생소한 제품군에 대한 인식을 높이면서 동시에 구매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해 Facebook과 Instagram을 주축으로 한 캠페인을 모색했습니다.

우선 제품 자체의 간편한 조리법과 뛰어난 맛 품질을 핵심 메시지로 담은 명쾌한 동영상 광고를 개발하는데서 출발했습니다. 냉동상태에서 끓는 물에 '바로 넣기'만 하면 되는 초간단 조리법과 완전히 대비되는 '깊은 맛의 육수', '완벽히 재현해낸 맛집 고명', '만 번 이상 치댄 면' 등의 품질 메시지가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평가입니다.

신제품 출시 기간에 맞춰 타겟 소비자 층을 공략하기 위한 Facebook과 Instagram의 모바일 동시게재 및 게재면 최적화 기능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간단한 '게재면 최적화' 옵션 선택만으로 Facebook의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동일한 광고 캠페인을 채널별 최적의 광고면에 게재하는 방식을 선택했고, 이는 곧 타겟 소비자층에 보다 효과적으로 도달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비용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크기나 형식의 변화없이 하나의 동영상 광고로 채널별 캠페인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가장 큰 위치에 광고를 게재했습니다.

이후 제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컬렉션 광고를 시도했습니다. 대부분의 뷰티, 패션 브랜드에서 각광받고 있는 컬렉션 광고는 유사한 제품에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 소비자층을 타겟으로, 같은 라인이나 연관 판매가 가능한 여러 다른 제품을 카탈로그처럼 가시성을 높인 광고 형태입니다. ‘비비고 칼국수’는 단일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3가지 핵심 품질 메시지를 카탈로그 이미지로 분리하여, 소비자가 자신의 기호에 맞는 문구에 반응해 클릭하면 제품 웹사이트로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앱에서 벗어나지 않고도 제품의 상세정보를 간편하게 둘러보고 구매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여 정보 습득부터 판매까지 이어지는 시간을 단축하는데 기여했습니다.

'비비고 칼국수'는 Facebook과 Instagram 광고 고유의 최적화 기능과 식음료 브랜드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색다른 광고 상품을 적극 활용해 신제품 인지도 제고와 즉각적인 판매 효과라는 두 가지 성과를 함께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광고 상기도 상승 (10.5-point) / 표준 선호도 상승 (4-poi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