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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천만원 수입 사장님의 비결.

2019.04.11 22:06

baljun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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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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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제 온라인마케팅 강의에 참석하셔서 인연이 됐던 사장님 한분이 오랫만에 전화가 왔습니다.
얼굴한번 보고 상의를 했으면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그때 PCB 프로그래밍을 하며 관련 상품들을 개발하시는 분이셨습니다.
3년여만에 만난 사장님은 지금은 본업이 아닌 다른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3년전 그때는 할일을 못찾아 신용불량 직전이셨는데 여기서 상품을 정확히 밝히긴 힘들지만 지금은 월 순수입이 천만원정도 되신다고 합니다.

3년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동안의 얘기를 들어보니 사장님이 하시던 일이 잘안되서 형님이 운영하시는 자재 판매 업무중 한 부분을 맡게 되셨다고 합니다. 형님의 회사는 인테리어 원자재를 중간 딜러나 인테리어 업자들에게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중 일부 주문이 회사홈페이지로 들어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형님 회사의 운영형태를 지켜보던 사장님은 온라인쪽 시장에 비전이 있음을 간파하시고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해 운영하셨는데, 제가 링크를 받아서 보니 상품소개 화면은 카탈로그를 스캔한 수준이었고 상품소개 내용은 디자인이라는 개념이 없이 기본적인 텍스트를 올린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상품등록을 하고 주문을 받고 상담을 하고 직접 시공을 하시며 채 3년이 지나지 않은 지금 시점에 월 순익이 천만원을 돌파했다고 하십니다.  고객들의 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숨은 니즈가 카피, 디자인, 사진등 모든것을 뛰어넘어 주문을 하게 만든 것입니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O2O를 이야기 합니다. 저 역시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결합이야말로  온라인마케팅이 나아갈 길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주위에 얘기해왔습니다.  온라인 시장이 포화상태라고 말들을 합니다. 중소사업자는 광고비부담을 안고 온라인시장에서 버티기 힘들다는 푸념도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이 사장님처럼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온라인이 손길을 내밀어 끌어주어야 할 오프라인 영역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처럼 거대한 플랫폼은 아니더라도 내가 찾아낸 작은 플랫폼에 기회가 숨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프라인에서 우리가 불편하게 여기는 부분들을 잘 들여다봐야 합니다. 

사장님이 상담을 신청한 이유는 이제 자신의 온라인 비지니스를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만들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동안의 겸험을 바탕으로 사업자도 늘리고 서비스도 전국화시키고 싶은 생각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 모든 일들을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 계셨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아시는 분들과 일을 하는 건 참 즐겁습니다.  제 작은 역할이 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온라인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온라인이란 도구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면서 이교육 저교육 열심히 교육만 다니시는 사장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일단 받던 교육을 멈추고 어떤 일을 하기 위해 이 교육이 필요할지를 먼저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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