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부천 버스광고 2대

 - 작년말부터 문의가 있던 업체가 있었습니다

   7년전에 라디오협찬을 하다가 3개월 계약임에도 2개월만에 중지를 하는 등

   노심초사하는 스타일의 대표님입니다

   다시 라디오협찬을 물으시다가, 강남을 지나는 버스광고를 물으십니다

   월 8백만원 이상이다 말씀드리니 한참 연락이 없으시네요

   월 5백만원으로 개콘 TV 협찬 하시라, 전국 브랜딩이다 다시 제안드렸는데 감감무소식입니다

 - 인천의 다른 업체로부터 부천, 부산 버스광고 자료 요청을 받고 정리중에 생각나서 

    다시 연락드렸습니다

    10대 단위로 안해도 되는 인천-부천-영등포역-여의도 버스광고 제안드렸습니다

    1개월을 장고하셨나? 진행을 확정하고 연락왔습니다 .. 2대만 진행

    내일부터 운행 예정입니다 .. 이마저도 다른 노선으로 1대씩 하면 어떠냐고 물으시네요 ㅠㅠ

2. 주부, 어머니 주시청 TV 협찬

 - 아침마당 에 협찬을 하고 싶다고 방송국으로 문의를 하신 업체가 있습니다

 - 월 500만원 내외 현금협찬 안내드렸더니 대표님 보고드렸다라며 더 이상 진행이 없습니다

 - 일부 제품 협찬으로 진행 가능한, 주부대상 공중파 TV 프로그램들 안내드렸더니

    대표님께서 바로 전화주십니다

 - 희망하시는 프로그램들은 협찬 제품이 자신들과 맞지 않는다고 거절당하고 ㅠ

   다음 순위 프로그램으로 제안드렸습니다

 - 2주 정도 고민하시다가 해당 프로그램 진행을 안하면 홍보가 전혀 없게 되는 내용이라

   마침내 대표님께서 진행을 결정하십니다, 다행히 프로그램 제작진도 오케이를 합니다

 - 어린이 동화책 이라 매체 진행이 쉽지 않았는데,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히 진행 중입니다

3. SBS 드라마 PPL

 - 7월 시작하는 신규 드라마에 캐리어, 손세척제 등 필요 아이템에 대한 PPL 요청을 받았습니다

 - 얼결에 여기저기 연락을 하고 제안을 했습니다만

    3백만원 비용 때문인지, PPL 효과에 대한 신뢰 때문인지 제대로 성사시키지는 못했습니다

 - 제작진 요청으로 제품으로만 2곳 연결해주고 모니터해드릴 일만 남았습니다

기존 광고주, 신규 광고주 미팅을 다니면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는 것이 신나고 즐겁습니다

가능하다면 정말 오래 모시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