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열심히 키운 포스트가 드디어 최적이 되어서 검색에 노출이 되었습니다. 검색 노출이 되고 나니까 리뷰 문의 글이 많이 오더라구요. 포스트는 특성상 블로그처럼 빨리 빠지지 않고 한번 자리 잡으면 오래가잖아요. 제 포스의 경우 일주일에 맛집은 2번 정도만 짤라서 적구요. 그이상은 받지도 않고 제가 올리는 컨텐츠위주로 올립니다. 그랬더니 맛집의 경우 최장 25일정도 가더라구요. 키워드도 센 키워드였는데...아마 그 포스팅 보고 맛집 리뷰 문의를 하신듯 합니다.

 맛집으로 리뷰를 쓰는건 좋은데 맛집을 많이 적으면 저품 바로 먹는건 고정사실이고... 절대 일주일에 2개 이상은 맛집 리뷰 안씁니다. 그렇게 말씀드렸구요. 원고료 말씀하시길래 보통 30만원 받는데 깍을꺼 예상하고 40만원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저한테 욕하시네요. 그리고 그날 하루 공격을 어마하게 하시던데요... 보통 하트가 10~15개 정도가 찍히는데 거의 90개가 직히고, 방문자 수가 만오천명으로 확뛰더라구요. 참내... 보통 원고료는 서로 서로 조율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품 만들려고 그따위 공격을 하는 업체가 아직 있네요... 요즘엔 무서워서 그냥 기존 거래하는 업체꺼만 하구요... 신규 업체는 그냥 댓글 바로 바로 삭제합니다...ㅠㅠ

요즘도 저렇게 X아치짓 하는 대행사들이 있더라구요... 다행히 제 포스트는 그래도 잘 버티더라구요.

맛집 업체 섭외 들어오면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