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카와이 님께서 올려주신 미니 스튜디오도 정말 기발하고 훌륭하지만,
완성사진에 2% 부족한 부분이 있는 거 같아서.
아래의 링크... 원작자님의 설명을 들으면
반사판을 활용하여, 투명한 제품 또는 금속재질의 제품 사진을
더 잘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미니스튜디오를 제작하여 판매하시는 분의 홈페이지인데,
미니스튜디오 도 좋지만 ^^
반사판의 활용이나 조명의 활용법을 배워두면 아주 도움이 될 듯 합니다.
http://www.00light.com/light/read.cgi?board=photo_tip&y_number=5&nnew=2
요건 반사판을 통해서,
제품의 광택을 내주는 팁이고, 다른 팁들도 많이 있으니
한번 구경해보시구요.
저는 아직 매출이 많지 않은데다, 이런 스튜디오를 요하는 소품들은
많이 취급하지 않아서 ^^;;
스튜디오 구입은 생각치 않고 있었는데...
우연히
집에 반신욕을 위해 사둔 고무다라이...가 흰톤이더라구요. 정확히는 아이보리쯤 되나.
크기도 사람이 들어갈정도니 큰 편이고...
사방이 막힌데다가 윗판만 적당히 빛이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전지를 대고 작업을하면 이 또한
근사한 스튜디오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작업을 해볼라구요 =ㅇ=;;
지금은 부피가 큰 제품들을 찍는 중이라 바로는 시험 못하지만,
내일 한번 시도해보고
그 결과물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신용성님에 의해 2005-05-27 07:37:14 인터넷창업(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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