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몇분의 격려의 코멘트로 인하여 제가 하면서 느낀 점 몇가지를 더.....

검색광고가 과연 무엇일까요?
고민을 하다보면 답이 안나옵니다.
검색인지 광고인지
일반사람들은 이게 광고인지 알 것인지 등

요즘 웹2.0이다 모다 개념은 어렵고

결론은 사용자다.
일반유저들은 웹2.0이 뭔지 몰라도 됩니다.
편하면 장땡이죠^^

먼저 검색광고에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드리자면
통계에 의하면
약 40%가 쇼핑이나 다운로드 등 이른바 유저 Action에 관련되었다 합니다.
또한 키워드 역시 한 단어에서 복합 또는 문장형으로 변하고 있으며
이러한 키워드를 찾아내면 상당히 도움이 되겠죠?
다이어트보다는 청국장다이어트라든가 더 나아가
요요현상 등 일반 매칭보다는 의미매칭, 확장이 더 효과가 있는 법이죠.

두번째 매체나 검색광고 방법론에 대한 선택입니다.
CPC냐 CPM이냐부터 시작해서 네이버냐 다음이냐 구글이냐 야후냐 엠파스냐 등등
로그분석기를 다시거나 컨버젼카운터를 다신 분들은 연구를 해보셔야 하겠지만
매체별 퍼포먼스 차이는 상당합니다.
같은 광고를 하시더라도 키워드별 매체별 CPC나 CPA의 차이는 상당합니다.
네이버가 1등이라고 모든 분야 키워드가 1등의 효과가 난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한 예로 야후가 매우 떨어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30,40대 남성 중심 품목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네이버에 비해 CPA가 좋은 편입니다.

경쟁이 치열한 부분에선 고려해볼 만한 상황이죠.

CPC1등이 고집할 것이냐?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이죠.
1등을 고집할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꼭 그럴필요는 없습니다.
브랜드가 있는 곳은 정말 그러실 필요는 없구요.

웹 사이트의 퀄리티나 파시려는 상품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CPC를 고집할 필요는 별루 없습니다.

CPM도 상당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예전에 CPC가 CPM을 누를 가장 큰 이유는

첫째, 가격이 싸다. 클릭베이스라서
둘째, 첫번째로 나온다.

전 위의 두가지가 가장 명백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CPC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경쟁력을 차츰 잃어가고 있습니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요^^

CPM으로 당장 바꾸시라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CPC로 진행하시면서 정말 효과가 있는 키워드가 있다면
CPM과 가격을 따져보셔서 바꿔보시는 것도 좋다는 말씀이구요.
중복으로 진행하셔도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아주 철저하게 CPM 키워드를 발굴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한 번 등록하고 돈을 내면 바꿀 수가 없으니까요(한달간)

마지막으로 로그분석이나 컨버젼체크를 꼭 한 번 해보십시오.
키워드별로 어디서 왔고,
어떤 키워드들이 구매로 연결되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상당수의 키워드가 클릭만 올리는 경우가 허다하답니다.

그리고 하나더...
많은 분들이 쇼핑몰 브랜드명을 진행하지 않으시는데.....

하십시오.
CPC로 말고 CPM으로.....
바로가기가 있는데 왜 하는지 그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일단 한 번 해보시면 그 효과를 체험하실 겁니다.
대부분 쌀테니까요 그냥 속는 셈치고 함 해보세요.
이미지를 예쁘게 만드셔서
함께 올릴 수 있는 상품으로요.....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