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가까워짐에 따라 각 회사에서는 내년 예산 편성 및 각종 인사이동 준비가 분주해 지겠네요.
요즘 고민이 있어서 글 남겨 봅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1년 정도 키워드 광고를 운영하다 보면,
어느정도 안정화 추세가 이루어 지죠.
인입량은 꾸준한데 내부적으로 시스템 정비가 제대로 되어 있질 않습니다.
이직한지 얼마 안되서 멘붕을 느끼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설득을 하기엔 윗분들이 웹 기반 지식이 전무한 상태 입니다.
객관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서버가 경쟁사 보다 느리고, UX적인 면도 경쟁사 보다 떨어지고
사이트 접근성도 떨어지고, 인력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다만, 브랜드는 경쟁사 보다 완전 좋습니다.
서버, 보안프로그램, 접근성 향상을 위해 뭔가를 준비한다면 예산이 만만치 않을꺼 같네요.
새로 이직해서 뭔가를 바꾼다는게 정말 쉽지 않네요
주변사람들도 해야된다는건 아는데, 그냥 저냥 넘어가는 눈치고,
이런이야기 꺼내면 괜히 핍박만 경영진에 이야기 해도 모르는 분야라고 나몰라 하시네요 ㅠ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겟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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