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인블로거로 활동하면서 업무적으로도 블로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곳에서 말하는 최적화 블로그에 대한 방향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지는 않죠.
글을 올릴때마다 모두 노출되는것은 당연 마케팅에 있어 더할나위없이 좋은일이나.
다른 무엇보다 쉽게 망가질수 있는 위험한 선상에 놓여진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마케팅 업체의 경우 의뢰를 받은 기간동안 노출이 되야하기 때문에 최적화가 필요하지만
개인 업체나 중소기업의 공식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아마도 최적화보다는 꾸준한 블로그가 나을듯 합니다. 물론, 노출이 전혀 안되다면 그 또한 문제가 있긴 하지만요...
그런 점에서 키워드에 대한 부분을 세분화하여 시작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모든 글이 노출되길 바라기보단, 방문자가 높게 나오지는 않을지라도 꾸준함은 가지고 있죠.
항상 욕심이 문제를 일으키듯이 그러한 부분만 최대한 자제하면 고생한 블로그가 망가지는 일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략 2년남짓, 또는 1000여건의 글이 올라온 다음에는 다소 찜찜한 글을 작성한다 할지라도 그동안의 누적치로 인하여 쉽게 망가지지 않으니 그 전까지 적당히 홍보하고 간접적인 홍보수단으로 사용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업무적인 블로그를 사용하는 입장이 아닌 개인블로거의 입장으로 생각해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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