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보스 회원분들~ 여름 잘 보내고 계시죠?^^

다름이 아니라.. 요즘 블로그의 방향을 바꾸려고 하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기존에는 그냥 다이어트 관련 키워드만 노려서 포스팅을 했어요.

블로그에 다이어트 병원 관련 배너플래시 하나 넣은것 말고는.. 포스팅 본문에

아무런 홍보성 내용이 없었답니다 (단순한 정보성 포스팅)

제 생각에는..

"다이어트 정보로 검색을 하는 사람은 어짜피 다이어트의 모든것에 관심이 있으니

다이어트 병원 배너에 관심을 보이고 클릭하지 않을까?" 하는 거였는데요...

결과는..뭐 효과가 0.1%도 없었습니다.

그냥 정보만 보고가는 사람은 1일 3천명이 넘는데.. 그 배너를 클릭한 사람은 단한사람도 없었어요.

그래서 블로그 컨셉을 바꿔보려고 하는데요.

총 2가지를 예로 잡아봤습니다.

첫번째는

기존처럼 다이어트 정보를 계속 올리되, 블로그 본문 하단에 병원관련 배너를 하나씩 넣는거예요

본문내용의 90%는 순수한 정보성 내용으로 채워넣고 하단의 10%정도만 홍보를 넣는

방식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이럴경우 경쟁업체에 신고를 당하거나,, 아니면 블로그 자체에서 광고블로그로 인식되서

점수가 많이 낮아질지.. 그 점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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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제가 이 병원의 직원인것처럼 역활을 부여해서 운영하는 방법이예요.

첫번째 방법을 포함해서 병원의 개인적인 일상이야기를 넣어 친근감을 유도하는 방식같이..

그런데 직원의 역활로,, 해야 할 경우 정확히 어떻게 하는게 더 좋을지는..

아직 잘 생각해 보지는 않았네요..^^;;

어떤것이 더 나은 홍보가 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