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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스 활용의 딜레마

2013.08.14 09:19

신용성

조회수 6,913

댓글 6

클릭스의 대량등록 기능 직접 운영 광고주에게도 제공해야 

 

광고의 과제는 단적으로 말해 효과와 효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검색 점유율이 높은 네이버의 클릭초이스는 효과를 담보하는 반면 검색 점유율이 낮은 다음의 클릭스는 효율을 담보하는 역할을 하도록 믹스하는 것이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 (키워드광고 활용 팁 참조 : http://www.i-boss.co.kr/ab-74602-1473)

 

그런데 광고주가 이렇게 클릭스를 활용하는 데 있어 하나의 문제가 있습니다. 제대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네이버처럼 키워드광고 세팅을 최적화시켜서 해야 합니다. 키워드광고 최적화에는 당연히 세부키워드 전략이 들어가 있고, 세부키워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그룹핑을 해야 하는 등의 업무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 작업들에는 상당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대량등록과 같은 기능은 필수적으로 제공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 기능은 대행사에게만 제공되므로 대행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대행사를 통해서 작업이 가능하지만 직접 운영하는 경우는 불가능합니다.

 

문제는 대행사를 통해서 하기 위해 계정을 이관하려고 하여도 소진 비용이 크지 않은 광고주라면 계정 이관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대량 등록이 잘 모르고 하면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에러가 많이 나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많이 거쳐야 하므로 교육이 좀 필요합니다.

 

아이보스에서 날을 잡아 '1만원의 행복' 교육으로 클릭스 대량등록에 대해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직접 운영 광고주에게는 대량등록 기능이 제공되지 않으니 교육하는 것도 무의미해보여서 일정을 잡지 않았습니다.

 

다음에서 어떤 계획을 잡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직접 운영 광고주는 대량등록 기능을 오픈해달라고 건의를 해보는 것은 어떨지 조심스레 제안을 해봅니다. 

 

규모가 큰 광고주야 대행사가 알아서 잘 해주겠지만 규모가 영세한 곳은 광고 이관도 잘 되지 않고 관리하기도 어렵고 하는 딜레마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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