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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면 고성과자가 될 수 없다

2017.02.05 17:51|

메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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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1,409|

댓글0

답답해하는 CEO가 많다 


한숨을 쉰다 



회사 내 임원도 답을 모르고, 
팀장도 모르고, 
팀원도 모르는데 



답을 찾질 않는다고 하소연 한다 




그렇게 문제, 이슈, 한계가 
그대로 조직에 남아 있는 채 
업무가 흘러간다고 



한숨을 쉰다 




특히 일을 잘 하는 것 같지 않는데 


임원이 우겨대고 
팀장이 주장하고 
팀원이 듣지않고 




했던 대로 그냥하며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고 



이야기를 하면 



답답해 미치겠다고 한다 




그 다음에 방법이 없이 



그렇게 회사가 정체된 채 
그대로 굳어버린다고 



푸념한다 





정말 이런 기업들이 산적하다 




그렇다면 


이런 수많은 기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누구에게 있을까? 





바로 리더인 대표에게 
CEO에게 있다 





CEO가 고성과자가 아니다 



문제를 새로운 관점으로 보는 고성과자 


나아가 문제의 본질을 볼 만한 능력이 되는 고성과자 


더 중요하게는 임직원이 뭘 모르고 있는지를 아는 고성과자가 



아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CEO가 대안이 없다는 점, 
대안을 만들만한 능력이 안 된다는 점, 
대안을 개발하기 위해 직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이 뭔지 찾지 못한다는 점, 
직원이 알아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성급하게 결론 내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점. 
직원에게 문제 해결의 최소한의 실마리 조차 제공하지 못한다는 점 



이다 




임직원은 바보가 아니다 



그들은 단지 익숙해져 있을 뿐이다 



해왔던 방식 
해왔던 순서 
해왔던 사고 
해왔던 인식 
해왔던 관행 



에 자신도 익숙해져 있을 뿐이다 




그래서 



CEO는 반드시 



다음의 고민을 해야 한다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내가 무엇을 표현하지 못하는가? 
내가 무엇에서 벽에 주저앉고 타협하는가?" 



이 질문을 확인해 답은 얻은 뒤 



"직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노하우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고 


푸념을 
한숨을 


쉴까? 





그렇지 않다. 

 

 

 

온통 모르는 것이 회사 내에 넘쳐난다.

 

 

 

작성자 ㅣ SCG 고영 대표

http://blog.naver.com/puris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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