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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 옴렛 아케이드의 A to Z (2)

2020.11.20 09:06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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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및 한국 시장에서의 옴렛

제공하는 서비스의 유사성으로 인해 옴렛은 종종 모바일계의 트위치로 불리곤 한다. 두 플랫폼 모두 “라이브 방송”이라는 키워드를 공유하지만, 트위치 내 라이브 방송의 범위가 점점 확장되는 반면에 옴렛은 꾸준히 모바일 게임을 콘텐츠의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실제로 트위치의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은 동남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옴렛은 최대 모바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0년 10월 기준 전체 옴렛 유저의 35%는 동남 아시아 국가(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 있고, 그 뒤를 이어 브라질, 멕스코, 아르헨티나 등의 라틴 아메리카 국가의 유저가 26%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에는 인도, 미국, 러시아, 한국 순으로 많은 유저수를 보유하고 있다. 옴렛팀은 자신들의 플랫폼이 동남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많은 사용자수를 보유하고 있는 이유를 해당 국가 내 고사양 PC 및 콘솔의 낮은 보급률에서 찾는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PC와 콘솔과는 달리 모바일 기기는 생활에 필수적인 특성 탓에 대부분의 인구가 하나씩 다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모바일 게임 시장 및 이에 대한 스트리밍 수요를 옴렛 아케이드가 기술적 그리고 시기적으로 간파한 것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옴렛은 천천히 그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옴렛팀은 작년과 비교하여 올해 국내에서 옴렛을 이용하는 월별 활동 유저수가 평균 3배 증가하였으며, 이에 더하여 매달 꾸준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유저들은 타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하며 대결하는 서바이벌 및 FPS 장르를 주로 라이브 방송한다. 국내에서 스트리밍이 많은 모바일 게임으로는 마인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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