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가 최소 2년동안 중개수수료를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경쟁 플랫폼이 매달 부과하는 입점비용과 광고수수료 역시 받지 않는다.
위메프오는 입점한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착한배달 위메프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업주들은 업계 최저 수준인 위메프오 수수료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노출을 늘리기 위한 광고수수료와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하는 입점비용 부담도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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